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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찬밥처리 어떻게 할까?

by by 정현 2013. 1. 11.
찬밥처리 어떻게 할까?


안녕하세요~~
정보모음창고 정현이에요~~



울 집에서는 밥을 한 후에 밥을 덜어서 식힌 후에 냉장고에 바로
넣고 밥 먹을 때마다 데워서 먹는답니다~~

제가 바빠다 보니.. 어머니께서 밥을 해주시는데...
밥을 하시면 너무 많이 하셔서 저혼자서 몇일을 먹게 되기 때문에..
밥통에 그대로 두면 누렇게 변하고 냄새가 나기 마련이랍니다.





그래서 밥을 하자마자 따로 덜어내어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두는'
데요
 한번씩 외식을 연달아 하거나 늦게 들어와 밥이 오랜시간 냉장
고에 있으면... 밥이 꾸들꾸들거리며 수분도 날아가고 데워먹어도
맛이 없답니다.

물론 볶아먹으면야 좋겠지만.. 그것도 부지런해야 말이죠~~ ㅋ




저같이 부지런치 못하고 시간이 많지 못하신 분들은 간단히 전자
레인지에 데워드시면 되는데....
부지런하신 분들은 새로 한 밥의 가장자리에 얹어서 뜸을 들여서
먹으면 맛난 밥을 먹을 수있답니다.

찬밥을 쪄서 드셔도 되는데... 이때에 찌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어
준 뒤에 깨끗한 행주로 밥을 싸서 찌면 행주가 수분을 빨아들여서
정말 맛난 밥을 먹을 수 있답니다~~




혹 밥을 오랜시간 먹지 못할 때에는 밥을 1인분씩 나누어서 냉
동고에 넣어서 두셨다가 전자렌지에 데워드시면 새로 한 밥마냥
맛나게 드실 수 있답니다~

병원에 가보니... 아예 상주하시는 보호자분들은 매번 사먹기 힘
드니.. 아예 밥을 얼려서 냉동고에 넣어두었다가 드실때마다 데
워서 드시던데... 아주 편리하고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