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날에는 젊기 때문에 알수 없는 증상들이 나이가 들면서 하나씩 찾아오면서 스스로가 나이가 들어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과정인 노화......
나이를 먹으면서 우리 몸과 마음은 여러 가지 변화를 겪게 되는데요, 이러한 변화들을 알고 이해하면 노화를 더욱 건강하게 대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렇다면, 노화의 주요 증상들을 함께 살펴보면서 스스로를 되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 노화 : 피부는 노화가 가장 먼저 드러나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피부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며, 건조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머리카락과 손톱의 변화 : 머리카락은 백발이 되고, 손톱은 더욱 느리게 자라고 굳어지게 됩니다.
-시력 감소 : 나이가 들면서 시력은 점차 약해집니다. 특히, 밝은 빛에 노출되면 눈이 더욱 빠르게 약해질 수 있습니다. 휴대폰 글이 번져보이기 시작했다면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근육 및 뼈의 약화 : 우리의 근육과 뼈는 점차 약해져, 체력이 감소하고 골다공증 등의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체중 변화 :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체중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체지방의 증가와 근육량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기억력 저하 :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저하되는 것은 흔한 현상이며, 이는 뇌의 노화로 인한 것으로,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는 수준에서 발생한다면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소화기능 저하 : 노화와 함께 소화기능이 저하되면서 변비나 위장장애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청력 감소 : 노화에 따른 청력 감소는 매우 흔한 현상이며, 이는 주로 고음을 듣는 능력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선 귀구멍주위를 누르거나 만졌을때 아프다면 굳어있는경우가 많은데 소리는 진동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생각날때마다 굳어서 아픈부위를 문질러주거나 자극을 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면 패턴의 변화 : 노화에 따라 수면 패턴이 변화하며, 일찍 잠들고 일찍 깨거나, 밤에 여러 번 깨기도 합니다
노화는 불가피한 과정이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이러한 증상들을 관리하면, 노화를 더욱 건강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몸에 질병이 와서 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것은 노화를 늦게 오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