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빨간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새빨간.... 느낌이 웬지 섬뜩한 느낌마저 들기도 하는데요
도데체 왜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할까요?
새하얀 거짓말?
새까만 거짓말?
새파란 거짓말?
샛노란 거짓말?
흠.... 왠지 새빨간 거짓말의 어감을 따라가지 못하는군요...
도데체 왜 새빨간 이란 말을 붙여 쓰게 된 걸까요?
빨간색은 따듯함을... 파란색은 차가움을...보통은 생각을 합니다.
우리말의 "빨간"은 '온통'이라는 뜻으로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새빨간의 '새'는 색채를 강조하는 접두사를 말합니다.
빨간색은 강렬하며, 눈에 잘 띄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말은....
눈에 띌 정도로 터무니 없는 빤한 거짓말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유럽에선 거짓믈을 중죄로 여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짓말을 '화이트 라이(white lie)'라고 하여
특별히 허용하였다고 하는데...
그것도 1년에 한번 만우절에는 거짓이 허락되었다고 하네요~
새빨간 거짓말...
속이 훤히 보이는 거짓말...
본인이 해놓고도 부끄러울 때도 있죠~
새빨간 거짓말은 되도록 하지 않도록 해야 겠습니다^^
'유용한 정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흔들리는 전철에서 잠이 잘오는 이유? (0) | 2012.11.29 |
---|---|
밤만 되면 키기 줄어... (0) | 2012.11.27 |
화장실 변기 물 절약하려면.. (0) | 2012.10.03 |
촛농이 생기지 않게 하는 법 (0) | 2012.10.02 |
생활속에 향기 나게 하려면.. (0) | 2012.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