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과 돌아다니는 여유를 즐겼다...
얼마만의 여유인지.....
오전에 친구들 만나 일보고...
커피숍에 들려 커피한잔하며 수다떨고...
낮부터 맛집에 들려 수다떨며 맥주도 마시고...
그 바쁜 맛집에서 죽치고 앉아서...
저녁까지 수다를 떨었다....
그리곤... 또 커피숍으로 옮겨서
수다를 한참 떨고서 만나고부터 12시간만에 헤어졌다...
너무 오랜만의 여유였지만...
참 오랜시간을 보내었다...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마치 연말을 미리 보내는 듯한...
크리스마스 이브처럼...
연말이브를 보낸듯...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그러니.. 올 연말은 또 바삐 보내야할거 같다..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이제는 다시 내 시간으로 돌아와야 하겠지...
다시 힘을 내어보자~~
아잣!!!
근데... 메뉴선택을 잘못해서...
정말 먹기 힘들었다....
속은 다 튀어나오고...
맛도 별로 없고..
하지만 맛집에서 맛나게 먹고 와서 참아주기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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