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드뎌 벌써 발렌타인데이가 왔습니다~~
사랑하는 연인들의 설레이는 하루~
마법같은 하루가 아닐까 합니다...
어릴때는 설레이는 날이 발렌타인데이였는데..
이제는 그냥 무덤덤하니..
초콜렛 주는날...로만 생각이 드니...
나이가 든다해서 감정이 무뎌지는 것이 아닌가..
하고 괜히 나이탓을 해보게 되네요~~
물론.. 초콜렛을 사서 선물할 사람도 없다보니...
더더욱 그러한 듯 하다며 스스로를 위로도 해봅니다..
ㅎㅎ
길거리에 나가보니...
온통 초콜릿이 전시되어있고...
그런 곳마다 북적북적대더군요~~~
물론 일본의 과자화사가 초콜릿을 더 많이 팔고자 영업
을 한게 지금의 발렌타인데이가 되었다 합니다만..
사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게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상대방을 위해서 예쁘고 맛있는 초콜릿을 고르는 그 설렘
만 즐길 수 있다면...
그리고 내가 골라서 선물한 초콜릿과 선물을 보며 기뻐하
는 상대방을 보는 기쁨만 있다면...
더이상 다른게 문제될게 없겠지요~~~
더많은 설렘과 더많은 행복이 넘쳐나는 발렌타인데이...
그래서 다른 날보다 특별히 행복이 넘쳐나는 사람이 더
많은날인 발렌타인데이...
연인이 없다면 친구들끼리.. 직장동료들끼리도 초콜릿을
서로 선물하며 즐겨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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