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임신을 해서 부른 배로 오랜만에 만났답니다.
처음에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몇달이 되도록 조심한다
고 집에만 있다가 드디어 콧바람을 쐬러 나왔더군요~
보자보자해도 얼굴도 안보여주더니...
이제는 좀 안심이 되나봅니다^^
친구와 이런저런 얘기를 한다고 시간을 보내고 있었
는데...
이야기 도중에 갑자기 태아가 어떻게 숨을 쉬는지 둘
다 궁금해졌답니다~
자궁 속 양수 속에서 10달을 보내고 나오는데...
양수속에서 과연 어떻게 숨을 쉴까....
그래서 또 열심히 그 자리에서 알아보았답니다~~
요즘은 알고싶은건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알아보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쟎아요~~^^
태아는 탯줄로 엄마와 연결이 되어 탯줄을 통해서 피
와 영양분을 전해받는데요~
피를 통해서 산소가 태아에게 공급이 됩니다~
뱃속에서 양수를 조금씩 들이마시고 뱉어내기를 반복
하면서 미리미리 연습을 하고.. 엄마뱃속에서 나오게
되면 울음을 터트리면서 바로 폐로 숨을 쉬기 시작한
다 합니다.
정말 신기한 것 같습니다..
신기한 마음에 친구 배도 한번 만져보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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