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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야기

남편이 아내에게 듣고 싶은 말, 아내가 남편에게 듣고 싶은 말

by by 정현 2014. 2. 5.
남편이 아내에게 듣고 싶은 말,
                     아내가 남편에게 듣고 싶은 말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그리고 결혼을 한 남편과 아내 또한 다르다.




남편들이 기억해야 할 것은 아내가 기분이 가라않았을 때
억지로 당장 끌어올리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남편들은 아내가 기분이 좋지 않으면 지기 때문에 그렇다
생각을 하기 쉽상이다
그리고 기분이 우울한 원인이 전혀 다른 데 있다 해도 그
원인에 대해서 하찮게 생각하고 한마디말을 던기기 쉽다.





하지만...아내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에는 남편은 아내가
편안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들어주고 같이 비판해주
고 함께 느끼기를 원한다.

남편이 정말 맞는 말로 아내의 이야기를 가로막는다 해도
아내들은 그 말을 듣기 위해서 말은 하는게 아니라 남편이
들어주길 원하고 말을 하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기 들어
오지 않는다.
그러다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기분이 더 상할 수 도
있다.





남편은 아내가 기분이 가라않아있다 해서 빨리 기분을
좋게 만들려고 조급해 할 필요가 없다.


남편이 아내에게 듣고 싶은 말이 "당신은 성공한 사람이
에요" 라고 한다면...
아내가 남편에게 듣고 싶은 말은 "당신, 얼마나 힘들어,
많이 힘들지?"하고 동조해주길 원한다.





서로를 알고 맞추어준다면.... 남편과 아내는 언제나 든
든한 버팀목과 함께 함을 느낄 것이고.. 편안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