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사랑.....
말만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단어입니다.
사랑......
그런데 사랑에서 가장 힘든 걸림돌이 질투 아닌가합니다.
물론 질투로 인해서 사랑이 더 깊어지기도 하지만...
흠....
사랑함에 있어서 내 힘으로 제어를 할 수 없는게 바로 질투입니다.
영화를 보아도... 드라마를 보아도....
책을 읽어도.. 만화책을 보아도....
극적인 사랑을 위해서 질투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질투는 사랑을 비극적으로 이끌 수 있는 무서운 무기이기도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괜찮아보이는 이성과 대화를 하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불안하고 의심되고 화나고... 그러다가 내가 왜이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엄청난 감정의 폭풍에 휩싸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남녀가 이 질투라는 것을 표현하는데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남자는...
자신의 애인이나 아내가 다른 남자와 침대에 같이 있다는 생각만 해도 분노
가 치밀어오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자는...
자신의 애인이나 남편이 다른 여자와 침대에 같이 있다해도..우선적으로 생
각하는 것이 정서적인 상대에게 민감하다고 합니다.
남자는 사랑이 없어도 밤을 함께 할 수 있지만.. 여자는 사랑이 없이 밤을
함께 하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 여자도, 남자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상대가 있다면 누구라도 질투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질투는 상대방에 대한 소유욕의 다른 표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극단적인 질투는... 사랑을 파국으로 이끌어갑니다.
독일에서 조사한 내용을 보자면.....
배우자를 살해한 살해범 중에서 90% 이상이 남성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여성의 감정을 이용해서 밤을 마음껏 다른 상대방과 즐기
는 것은 문제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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