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현이의 수다

환절기 감기몸살 머시 중헌디....

by by 정현 2016. 9. 1.

 

환절기 감기몸살 머시 중헌디....

 

 

아.... 회사에서도 너무너무 몸이 힘들어서

몇번을 아파서 퇴근하겠다는 말이 입앞에

까지 나왔다 넣기를 반복하다 정시간 맞춰서

퇴근을 했네요.

 

 

집에 오자마자 드러누워 잠들었다가 깨어

보니 배는 고픈데 밥도 없고...

밥할 정신도 없어서

컵라면을 먹었네요.

 

 

몇년만에 온 환절기 감기몸살 덕분에..

컴터 앞에 앉았다가 ...

티비를 켜고 티비를 보다가....

 

다시 정신차리고 컴터 앞에 앉았지만...

앉아있는 것도 힘드네요.

 

그래서 생각했죠...

그래... 내몸이 중요하지... 암.....

내몸이 아픈데 머시 중허다고...

 

네..

얼른 씻고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내일 일을 차질없이 하려면 말이지요~

 

티비보다보면 참 부러운게..

아프면 누워서 오랫동안 잘 쉬는 사람들...

저는 아파도 누워서 쉬는게 정말 성격에 안맞아서...

누워서 쉬지도 못하네요.

아~~~

이것도 병인가.....

너무 오랜만이라 무방비상태로 감기몸살이 와버

렸네요.

항상 비타민c등을 먼저 듬뿍 먹어서 초기증세때

잡았었는데...

방심했네요 ㅠㅠ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