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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의 수다

야밤에 집밥 백선생 다된장 보니 침넘어가네~

by by 정현 2016. 4. 26.

 

야밤에 집밥 백선생 다된장 보니

침넘어가네~

 

 

야밤입니다.

집밥 백선생을 한참 보고 있는 시간이...

야밤인데요~

물론 이 시간이 뭔 야밤이냐 할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야밤입니다^^

 

한시간 후에는 잠자리에 들어야 하기 때문인

데요~

 

 

 

 

 

 

 

 

오늘 저녁도 푸짐하게 비빔밥을 해먹었어요.

혼자서 말이죠 ㅋ

콩나물무침, 잔새우볶음, 단배추겉절이, 파김치

등등을 넣고 참기름 넣고 깨소금 넣고 후라이

하나 해서 올려서 맛나게 먹었어요~

 

그리고 자몽도 하나 뚝딱 해먹었구요

 

 

 

 

 

 

그런데... 백종원의 다된장을 보고 있노라니..

그저 밥생각이 간절하네요.

 

오늘 집밥백선성에서 선보인 다된장.

친구와 통화하며 보느라 내용을 충실히 보지

못해 재방송을 기다려야 할듯 하지만...

곁눈질로 본 다된장의 활용도와 만들어진 음

식들을 보자니..

그저 흰밥이 생각나면서 침만 꼴깍꼴깍 삼키

게 되네요

 

 

 

 

 

다된장은 말그대로 여러요리에 다~ 쓸수 있

는 양념장이라 보면 되는데요~

 

된장에다가 깨를  빻아 넣거나, 깨소금이 있다

면 아~주 듬뿍 넣어야 하는군요.

간마늘 넣고 설탕 아주 초큼 넣고 챔기름

넣으면 완성되네요.

너무너무 간단한 다된장.

 

고추를 툭툭 잘라 무쳐도 되고 오이나 갖가지

나물종류를 넣고 나물의 특성에 따라 고추가

루등의 양념을 가미하면 바로 나물이 뚝딱뚝딱

완성되네요~

 

 

 

 

 

 

 

거기다 강된장~~~

아.. 정말 침샘 폭발입니다.

 

하지만 이시간에 음식을 해먹으면 먹자마자

아주 큰 후회속에 잠자리에 들어야 하므로...

내일을 기다려야 하겠네요~

재방송도요 ㅋㅋ

 

 

 

 

 

 

정말 이 글을 적으면서도 침이 주륵주륵.....

흰밥이 아른아른~~

강된장에 나물, 한입 크게 입에 넣고 맛을 음미

하며 꼭꼭 씹어먹고 싶네요.

 

 

 

 

 

내일부터 여러 집에서 된장냄새가 폴폴~

풍길듯 하네요 ㅎㅎ

 

집밥 백선생의 다된장은 대성공인듯 합니다

물론 제 짐작이자만...

아마도 틀림은 없겠죠?? ㅎㅎ

 

끝나기 직전에 급하게 사진몇장 찍느라..

사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