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해돋이 일출을 보다
새벽... 아니 아침일찍부터 일어나서 설친 2014년 1월 1일 ~~
새해 해돋이를 보고야 말았네요^^
친구가 해돋이를 보러 가자길래..
오래전 해운대로 해돋이를 보러 갔다가 빠져나오는데 너무나
도 고생한 기억에 거절하려다가.....
소중한 친구가 가자해서 새벽 4시부터 설쳐서 해돋이를 보러
갔답니다.
친구를 모시러 갔다가 다시 송정으로 이동~~~
도착한 시간은 5시 30분.
송정을 잘 아는 친구의 말을 따라 바닷가가 아닌...
드라이브코스라 해야되나... 암튼 길을 따라 한참 위로 올라
가서 차를 대놓고는...
다시 걸어서 바닷가로 내려와서 나눠주는 떡국을 맛나게 먹
어주시고...
마트에서 커피를 사서는 다시 차를 대어놓은 곳으로 오니
7시 20분....
차에서 식어버린 커피를 마저 마시고 2014년 해돋이를 보고
는 열심히 소원을 빌었답니다.
날씨가 조금 흐려 바로 뜨는 해가 아닌 구름 위로 뜨는 해를
보았지만.....?
그래도 집에서 늦잠자고 일어나서 새해 다짐하는 것과는 비교
를 할 수 없었답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새해 다짐, 또는 소원을 비셨나요?
아직이라면... 지금이라도.....^^
올한해 소원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어지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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