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는일 없이 너무너무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친구를 만나면...
수다떨기 바쁘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하루를 보냅니다.
물론 아이가 있는 친구는 오후면 들어가야 하기때문에...
오후면 헤어져야 합니다...
신데렐라의 마법이 12시면 풀리는 것처럼...
친구와 맛난 밥부터 먹고...
그리고는 아~주 편한 롯데리아로 항상 직행합니다.
항상 같은 메뉴...
저는 아메리카노... 친구는 캬라멜마끼아또...
그리고 아이스크림 하나 더 시켜 나눠먹죠...
사진 찍자고 하니..
친구가 브이 손짓을 해 보입니다^^
나이들어도.. 아이같습니다 ㅎ
이제는 코스모스가 피는 계절...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습니다.
코스모스를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가을 바람은 반갑진 않죠...
친구와 헤어지고 집에 돌아오는 길목에 피어있는 코스모스를 보며...
이생각 저생각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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