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식구들이 다 모여..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더니...
살만 뿌등뿌등 찌고.....
오랜만에 친척들을 보니..
나이들었다고 용돈 받지는 못하고
주기만 하니...
지갑은 텅텅 비어가고...
오랜만에 친구 만나..
술한잔 하고보니...
설사한다고 화장실만 계속 다니고...
추석명절이라 잠시 쉬었다가...
오랜만에 컴퓨터 잡고 앉으니..
멍... 하니 아무생각이 안나고..
어깨만 아파온다.....
추석명절이 사람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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