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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 정보

할미꽃 효능 부작용 주의

by by 정현 2015. 11. 5.


할미꽃 효능 부작용 주의

 

 

 

 

 

할미꽃은 우리나라 산과 들 전역의 양지 바른 곳

에서 볼수 있습니다.

온몸에 하얀 털이 뒤덮여 있으며 뿌리에서 잎과

꽃대가 바로 올라옵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 풀이라고 하는데

저는 산을 잘 안가서인지 본 기억이 없는 듯 합

니다.

 

할미꽃은 다른 것보다 우선 전해져오는 전설이

마음이 짠해서 예전에도 듣고 마음이 짠했던 기

억이 나는 꽃인데요.

 

 

 

 

 

 

이름이 할미꽃이라 왠지 독기도 없고 효능이 좋아 약성만

많을듯이 느껴지지만.. 사실은 그 뿌리에 독성이

있어서 부작용을 잘 알고 사용하지 않으면

큰일나는 식물입니다.

 

 

우선 할미꽃의 효능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할미꽃은 두통이 있을때 뿌리를 햇볕에 말려서

40그램에 물 1리터 넣고 달여 절반을 줄여서

꿀등을 넣고 한번에 15그람씩 하루 세번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항균작용, 해독작용, 해열작용을 하는 할미꽃은

 세균성이잘, 대장염등에도 효능을 볼 수 있으며

뇌질환과 세균성 피부질환, 무좀등에도

좋습니다.

 

 

 

 

탈모에도 할미꽃의 노란색의 꽃가루를 피마자

기름에 개어서 바르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평소 몸이 잘 붓는 분들은 할미꽃의 잎을 5그람

넣고 물 3리터를 절방이 되게 달여서 찹쌀밥 한그릇

을 단지에 같이 넣고 10일두면 술이 되는데 이를

식전에 하루 3번 먹으면 좋습니다.

두통과 관절통, 설사, 위염, 위궤양등에도 좋습니다.

 

 

 

 

할미꽃은 효능을 보려면 반드시 양을 지켜서 먹어야

합니다.

리에 독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사약으로 쓰거나 음독자살시 달여서

먹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다른 부작용을 임산부가 낙태할 수도 있으므로

정말 뿌리를 약재로 쓸때에는 잘 법재하여 사용

하여야 하고 한번에 많은 양을 먹어서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