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쌀국수가 마구마구 땡기누나~~
티비를 여기저기 틀다가 보니 다문화고부열전이 하고
있네요.
시어머니에게 베트남 쌀국수를 권하는데..
고수때문에 못드시고 빵을 드시네요.
쌀국수는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음식이든요~
그래서 해외여행때에도 쌀국수는 먹어도 먹어도 질
리지 않았었는데...
물론 고수때문에 저도 좀 거슬리긴 했지만...
그래서 고수만 빼고 주면 참~좋을텐데..
하는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좋은건 어쩔수 없네요
야밤에 시어머니가 못드시고 밀어놓아 불어터지는
국수를보니 제 속도 불어터지는 것 같아요..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말이에요~~~
잇힝~~~
혼자 야밤에 베트남쌀국수 먹을데가 없네요..
이 솟구치는 식욕~~~~
쓴 커피나 한잔 해야겠어요...;;
모두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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