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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야기

이별.. 이별 그 후 대처법

by by 정현 2012. 12. 7.

이별.. 이별 그 후 대처법






오늘 갑자기 떠오르는 노래가 있더군요...

이현우의 헤어진 다음날.....
그땐 참 많이도 불렀던 노래인데.....
이젠 흘러간 노래가 되었습니다.
















갑자기 떠오른 노래를 흥얼거려봅니다~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무렇지도 않았나요~~
혹시 후회하고 있지 않나요~~~~





흥얼흥얼거리며 생각에 잠기었습니다...

아름다운 사랑과.. 그 후에 이별의 고통.....

사랑을 하면... 언제까지나 그 사랑이 지켜질 것 같지만...
참 얘기치 못한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별일 아닌것에 서로가 오해하고... 사소한 일로 다투기도 하고..
서로의 생각을 좁히지 못해 잠시 냉각기에 돌입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 사랑이 끝나는 그 자리...
사랑의 끝자랑엔 너무나고 큰 고통이 온몸과 마음을 갈기갈기 찢
는 고통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감당할 수 없는 슬픔으로 견딜 수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상대를 다시 그리기도 합니다

흘러넘치는 눈물로 더더욱 우울해지고..
그러다보면.. 과거의 상처에 매달리고 패닉에 빠집니다.

결국은 떠나간 상대방을 그리게 되고...
이별을 되돌려놓고 싶어집니다.

내가 더 잘하면 되지 않을까..
상대방을 위해서 내가 좀만 바뀌면 다시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
부질없는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예전과 같이 돌릴 방법은 없습니다.
이미얼어붙은 심장을 녹일 방법은 없습니다.
매달려보아야 스토커취급만 받을 뿐입니다.

 사랑은 상대방에게 자유를 주는 것입니다.
이별후에도 상대방에게 자유를 주어야 하며 이는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나 자신을 소중히 생각한다면...
나자신을 소중히 아껴줄 이를 만나게됩니다.
나를 바꾸어서라도 상대방에게 맞추는건 나쁘다할 순 없지만..
내가 바뀌어야 나를 사랑해줄 사람과의 사랑은 추천하고 싶지는 않
네요....
나를 바꾸는건 가정을 이룬 후에,,,,,
서로서로 조금씩 양보하며 맞추어가는 걸로...
충분합니다.




물론 내가.. 누가 보아도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상대방을 잡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나 스스로 발전하기 위해서 바
꾸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별후엔 쿨~~하게 잊으세요~
쉽진 않겠지만.....ㅠ
눈물이 나면 눈물나는데로.. 몇일이든 펑펑 우세요...

더이상 사랑은 내겐 없을거 같은 생각에 사로잡히지만..
새로운 사랑은 언제든 찾아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