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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야기

온전한 사랑은 고독으로부터..

by by 정현 2012. 12. 20.
온전한 사랑은 고독으로부터..


 

 

 


인간의 뇌는 천억개의 신경세포로 구성돼어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뇌는 인간의 머리속에서만 완성이 되며...
그렇기에 그 누구와도 공유를 할 수 없습니다.

너와 내가 다 다른 이유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인간은 고독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고독하기에 혼자 있기 싫고...
누군가를 원하게 되고 사랑을 원하게 됩니다.




혼자거 휴대폰을 하루종일 만지작거리고..
컴퓨터를 하루종일 들여다보면서 인간의 고독은 날로 더 심
각해지고.. 고독속에 빠져 더욱더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결국 그러다고 고독에 지배당하기도합니다.

객관적으로 나를 볼 줄 안다면...고독에 지배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데카르트가 말했습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우리는 모두가 따로 따로 각자의 생각에 고립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남의 마음을 모두 헤아리는 것은 불가능하나...
각자의 타고난 성품이 다르다보니.. 남을 헤아리는 것이 좀
쉬울수도있고.. 너무나도 힘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각자가 노력하여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런 노력끝에 좀 덜 고립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한번씩은 남과 마음이 통하는 기분을 느낄때도 있습니다.
이게 바로 기적이고 사랑입니다.




사랑은 그런 고로 고독과 외루움으로부터 시작되다고 해야 하
겠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옆에 있어준다하여 외로움이 사라지는 것은 결
코 아닙니다.
사랑한다고 고독에서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인간 자체가 고독을  멋어날 수 없게 태어났으므로..
고독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상대방을 마주한다면...
온전한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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