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커피의 상관관계?
커피는 정말 달콤함으로 사람들의 입을 녹여냅니다.
사랑만큼이나 커피도 사람을 녹여내는데 큰 몫을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섭취량... 많이 신경쓰고 많이 마시려고 노력들 많이 하시죠?
온통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정보들로 가득하다보니..
물을 많이 마시기 위해서 노력들을 많이 하십니다.
하지만... 무조건 물을 많이 마셔서는 안된다는 정보를 어제 올렸
었는데요~~
관련글]- 물 섭취량 무조건 많이 마시면 좋다!?
물은 적당량 갈증이 날 때마다 마셔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커피를 마심으로서 우리는 물을 하루 섭취량 이상을 마셔주어야
하는 현실에 놓였습니다.
커피가 아~ 주 멋지게 이뇨작용을 한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
시지만.... 커피의 달콤한 속삭임에 커피를 멀리 하지 못하는 것
도 지금의 현실입니다.
향기롭고 부드럽게 구미를 당기고...
결국은 먹지 않으면 안되는 중독에 까지 이르게 하는 커피는 ..
사람에게 필요한 물을 아 주 멋지게 빠져나가는 역활을 수행합
니다.
커피를 마시면 화장실을 평소보다 더 자주 들락거려야 한다는
건 이미 아실것입니다.. 그렇죠^^
어떤 분들은 화장실 가기 싫어 물은 안마시면서 커피는 소량의
물이라 생각하고 드시더군요...
75%이상이 수분으로 되어있는 우리몸에 물은 넣어주지도 않으
면서 커피를 넣어서 있는 물까지도 빼내버리니...
땀으로, 소변으로, 대변으로 독소가 빠져나와야 하건만...
모두 다 몸안에 머물러버리게 됩니다.
결국은 몸은 점점 망가지게 되고..
독소덩어리의 육체로 바뀌게 되고...
아파서 병원을 찾아도 원인도 없고.. 치료해도 끝이 없는 신경성
병들과 만성질환으로 시달리게 되며..
아주 살이 찌거나 많이 먹어도 마른 몸매가 됩니다.
많이 드셔도 마르신 분이 오히려 더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점은 아셔야 합니다.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
기초대사량이 운동을 통해서 높지 않은 이상 있을 수 없는 일입
니다..
모두가 독소로 내 몸안에 쌓이게 되고.. 내 몸안의 세포들은 원래
의 모습을 잃어버리고 찌그러지고 변형되어 병은 드러나지 않지
만... 곧 병으로 바뀌기 전의 모습으로 모두가 바뀌어가게 됩니다.
내 몸안의 세포들의 소리없는 아우성....
들을 수 없어 참으로 아쉽습니다....ㅠ
암튼... 달콤하게 속삭여서 내 몸안에 물을 배출시켜주는 커피...
계속 마셔야 한다면...
하루에 물 2.5L 도 부족하답니다~~
커피가 우리몸에 좋은 부분도 반드시 있습니다...
하지만... 멋지게 해내는 이뇨작용은 우리 몸을 독소로 가득한
몸으로 서서히 바꾸어 준다는 사실은 기억하시고 드시길~~~
저도 알면서도... 한잔씩은 먹게 된다는 사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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