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케이크 너는 뭐냐...

생일케이크 너는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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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일전에 친구 생일이었답니다~~

생일인 친구 빼고 다른 친구들과 한참 통화를 하고 계획을 짜고...
생일축하파티를 해주었답니다~~

그중에 제일 먼저 생각한게..
다들 떠올리시겠지만...바로 생일케이크였답니다~

생일이 되면 생일케이크를 준비하는 것이 당연하게 된 게 언제부
터인지 몰라도.... 정말 당연~히 생일만 되면 생일케이크를 떠올
리고 준바하게 됩니다.

요즘에는 케이크로 빵대신에 아이스크림케익이나 어르신들께는
떡케이크를 드리기도 하는데.....
생일케이크의 다양성보다.. 궁금해지는 것은 언제부터..
왜 ....
생일이 되면 케이크를 준비하고 불을 켜고 축하해주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답니다~~

궁금하지 않으세요???

인류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아기가 태어나도 생존률이 낮았던 13세기 독일의 어느날...
킨테 페스테 라는 아이가 생일을 맞았는데...
아이의 부모가 아이가 나이보다 오래 살기를 바라며 케이크 위에
나아보다 많은 초를  켜고 저녁까지 촛불을 켜놓았다가 저녁이 되
서야 아이 입으로 불어서 불을 끄게 했다 합니다.

이때부터 생일이 되면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촛불을 끄게 되었다고
합니다

중요한건.. 촛불을 단숨에 끄고 소원은 꼭 비밀로 할것...
바로 이게 아이에게 부모가 주문한 내용이라죠~

하지만... 자신의 생일은 바로 곧 부모님에게 내 아이가 태어난 날
이며... 부모님의 기념일이기도 한데요~~~
왜 부모님과 같이 케이크를 준비하고 서로가 있음에 감사하며 불
을 끄면서 소원을 비는 그런 관습은 안생겨났을까요~~

내 생일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부모님께 감사의 선물도 드리는 날
이 되어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