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삼계탕 먹을때 북쪽은 초계탕?

보양식삼계탕 먹을때 북쪽은 초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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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가고...
이제 봄이 왔습니다.
따뜻해진 봄날씨가 언제나 계속 되면 좋으련만...
봄은 순식간에 지나가버리고 곧 여름이 옵니다.


여름, 여름 하며 삼계탕이 생각이 나는데요..
특히 울 어머니가 좋아하셔서인지 더 그런 듯 하네요^^

한여름 더위에 보양을 위해서 삼계탕을 드시고 나면
속이 다 풀린다고 하시곤 했는데요..
올 여름에도 삼계탕 즐겨드실 듯하네요~~

그런데...
우리가 삼계탕을 즐기는 동안에 북쪽 평안도지방에서는
닭을 삶아 육수를 만들고 식초와 겨자를 풀고 메밀사리를
더해서 먹는 초계탕이 더운 여름 활력을 주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초계탕을 먹으며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는 것도 좋을듯 한
데요~~


여름이 오기도 전인데..
전 벌써부터 먹고파지네요^^
올여름은 어머니께 초계탕 한번 사드려봐야겠습니다^^
맛을 본 적은 없으니 만들기보다는 사드리는 것이...
음.... 요리를 못해서 사드리는 것은 절대 아니라능....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