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파랗고...
날씨는 너무나 좋은데....
언제나 그자리인 나를 본다...
세월은 소리없이 흘러만 가는데...
언제나 그자리인 나를 본다..
돗대도 삿대도 없이 흘러가는 세월을
잡을 수 없어... 서글픔을 느낀다...
언제나 그자리인 나를 보며...
커피한잔을 들이킨다...
언제나 그자리인 나도 들이킨다...
시간은 그렇게.. 나도 놓아두고 흘러만 간다...
과일은 붉게 익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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