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제자가 붓다에게 물었다 하네요...
제 안에는... 두마리의 개가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마리는... 매사에 긍정적이고 사랑스럽고 온순하고,
또 한마리는 아주 성질이 사납고 매사에 부정적인 녀
석입니다.
이 두마리가 계속해서 제 안에서 싸우고 있는데...
어떤 녀석이 이낄까요?
잠시의 침묵 뒤에 붓다는...
짧게 한마디를 했다합니다.
"네가 먹이를 주는 녀석이다"
자...
당신은 어떤 녀석에게 먹이를 더 많이 주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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