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커리 효능 및 부작용

 

치커리 효능 및 부작용

 

치커리는 보통 쌈으로 많이들 먹죠.

그외에는 샐러드로도 먹긴 하지만...

아무래도 쌈으로 먹는 것이 가장 흔합니다.

쌈사름한 맛이 나서 입맛도 돋구어주는 치커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알카리성식품입니다.

 

 

 

 

 

저는 치커리는 어디 가서 쌈으로 나오면 잘 먹는데..

따로 사서 먹어지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효능좋은 치커리~~

제대로 효능을 안다면 저절로 시장에 가서도 손이

갈 수 밖에 없는 식품입니다.

 

 

 

치커리는 고르실 때에 녹색을 띄면서 잎도 넓고

긴 것이 좋으며 비닐팩등에 싸서 보관하면

1주일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뿌리는 볶아서 커피 대용으로도 사용을 합니다.

 

효능도 좋지만 열량이 아주 낮아서 부담없이

먹기에도 좋아 건강도 건강이지만 다욧에 신경

쓰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식품입니다.

 

 

 

 

치커리는 원산지인 유럽에서는 인타빈이라는 성분

덕분에 소화촉진, 혈관기능강화하는데 쓰이며

이눌린이라는 성분은 소화기관 내의 포도당흡수를

감소시키므로 당뇨병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치커리의 효능중에 염증을 완화해주는 효능

이 있으며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간기능

을 도와주며 담석증 치유에도 도움이 됩니다.

 

 

 

 

장내 세균이 유익균이 많아야 건강한데 치커리는

비피더스균과 락코바실러스라는 균이 유익균으로

치커리를 섭취시에 장내 유익균수가 늘어납니다.

또한 장내 기생충과 가스를 없애주니..

장건강에 효능이 뛰어나다 하겠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재흡수를 방해

하고 배출도 하여주므로 콜레스테롤때문에 걱정

이신 분들에게 유익한 효능이니 기억해두면 좋겠

습니다.

 

 

 

 

 

치커리의 뿌리는 위에서 말했듯 커피대용으로도

음용하는데 커피를 줄여야 하는데 힘드신 분들은

치커리 뿌리를 10분정도 볶아서 차로 끓여드시면

소화도 돕는 효능까지 볼수 있습니다.

 

문제는... 치커리의 부작용이라기 보다는

치커리가 찬 성질을 가지고 있다보니.. 욕심내어

많이 섭취하시면 설사를 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찬 성질을 가진 다른 식품과 같이 먹을때에는

양조절을 하셔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