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효능 달달한 쌈채소 즐겨드세요

 

근대 효능 달달한 쌈채소

 

근대는 보통은 마트에 가면 두가지로 나뉘어

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푸른색을 띈 근대와 붉은 색을 띄고 있는 적근대

이렇게 두가지로 볼 수가 있습니다.

 

 

 

 

푸른 근대는 살짝 대쳐서 쌈으로도 먹기 좋고

달달한 맛이 나서 된장찌게에도 자주 넣고

끓이는 사랑받는 식품입니다.

적근대는 샐러드나 쌈등에 주로 많이 쓰니는데

저도 쌈을 아주 좋아하는 편입니다.

쌈으로 즐겨먹는 근대의 효능 오늘 알아보겠습니다^^

 

 

 

 

근대는 두해살이 풀로 봄, 가을에 심어서 키워

서 먹기 적당한데 키우고나서 40일정도면 잎을

따먹기 좋고 잎을 따먹어도 계속 새순이 올라오

기 때문에 집에서도 키워먹기 좋습니다.

저도 내년에는 봄에 근대를 한번 조금 키워볼까

생각이 드는데요.

제 친구집에 가니 상추도 키우고 파프리카 씨도

화분에 뿌려두었더니 싹이 올라와 파프리카가

열리는걸보고 여러가지 생각을 해두었는데

가능한지는 해봐야 알겠지요~^^

 

 

 

 

근대는 몸에 어혈이 많이서 병원에 가면 병명

도 안나오는데 여기저기 아프신 분들에게 좋습

니다.

어혉을 풀어주고 아랫배에 뭉침도 풀어주며

비듬이 잘 생기는 분들에게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고 눈건조증, 야맹증에도 좋습니다.

 

그 외에도 염증과 독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고

변비나 입안 구취가있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모발을 검게 하는 효능이 있는 근대는

피부미용에도 좋아 자주 쌈이나 국, 조림등에 넣

어 드시면 좋습니다.

 

 

 

 

얼마전에도 부페에 갈 일이 있어서 친구들과

갔었는데 적근대를 잘라놓고 샐러드로 해먹을

수있게 소스를 준비해두었더군요.

물론 근대만 있는건 아니었지만 말이죠~

그런데 그때는 먹을게 많다보니 그냥 지나치고

먹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먹을 기회가 되면

먹어야 하겠습니다^^

특히 어혈을 풀어준다는 효능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효능인듯 하니 평소 즐겨드시기 바랍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