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으면서 반찬이 시원찮아서 냉장고를 열어서
달걀을 꺼내어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열을 올려
달걀을 깨뜨리고 소금을 뿌려 달걀후라이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밥반찬이 시원찮을 때..
정말 간단한 후라이 하나만으로도 반찬이 가득해
보이는 신기한 음식을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달걀
인 듯 합니다.
오늘도 그래서 어김없이 달걀후라이를 해먹었는데
요~
야생닭은 1년에 36개의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집닭은 1년에 300여개의 알을 낳는다고 합
니다.
도데체 왜일까요?
알만 낳으면 사람에게 빼앗기니..암닭들은 새끼를
낳아야 하는 본능을 충족하지 못하여 계속 낳게 되
고... 또한 사람들의 욕심으로 닭이 알을 계속 놓도
록 조명기기를 이용하여 계속 여름인 것처럼 속여서
여름에 알을 낳는 닭을 알을 낳게 유도하여 계속 알
을 낳게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불쌍한 암닭은 인간의 욕심으로 1년 내내 알을
놓는 운명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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