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농가진 원인, 증상 계속된다면

 

유아농가진 원인, 증상 계속된다면..

 

 

무더운 여름만 되면 어른이든 아기든 ..

참 많은 질병들로 고생하는듯 합니다.

특히 피부관련 질병이 너무나도 많은게 여름이라는 계절은

특성인 듯 합니다.

 

 

<사진출처 : 닥터부산(부산일보)>

 

 

어른도 아프면 속상하지만...

특히 여리고 작고 예쁜 내 아이가 아프다면 부모입장에서는

정말 가슴이 아픈 일입니다.

 

유아농가진은 그중에 한가지 질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약한 부분이 다 다르다보니 같은 환경에서도 누구

는 괜찮고 누구는 꼭 걸리는 병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자라나는 아이들, 유아에게서 피부쪽으로 질병

이 잘 생긴다면...

일단은 영양밸런스가 깨진 원인이 큽니다.

 

유아 농가진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화농성감염에 의해서

생기는 피부질환입니다.

 

 

 

 

 

대부분은 접촉에 의해서 황색 포도알균이 화농성 사슬알균에

감염되어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런 경우 보통은 모기에 물리거나 간질어서 상처가 생긴

부위에 감염이 됩니다.

청결하지 못하여도 감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작고 붉은 반점에서부터 시작해서 물집들이 생겨나도 고름

으로 변하며,  주로 물집은 코, 입주위에 나타납니다.

딱지가 생겨나고 떨어지지만 그 밑으로진물이 계속해서

나오므로 이를 함부로 만지면 감염위험이 큽니다.

그리고 진물이 닿은 손이나 수건등으로 다른 곳을 접촉을

하면 그곳에도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자칫 잘못하면 온 몹으로도 번질 수있으므로 그런 실수는

하지 않으셔여 합니다.

 

물론 어른에게도 잘 전염이 되니 수건을 따로 쓰도록 해

야 합니다.

접촉성 유아농가진은 2주정도면 거의 좋아집니다.

 

 

 

 

그외에 소아나 신생아에게 생기는 물집농가진이 있습니다.

이 유아농가진은 전염성이 더 강하며 물집에 손이나 발, 얼굴 또는

몸통에 한두개 나다가 커지면서 흐물거리며 터집니다.

딱지는 안생기고 살짝 홍반이 남습니다.

증상이 오래되면 설사나 고열, 또는 체온이 떨어지기도 하

니 청결유지에 신경써서 증세가 빨리 좋아지도록 해야 합

니다.

 

 

 

 

 

그런데 해마다 유아농가진으로 고생을 하고, 심지어 입원을

하시는 경우까지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질병이 나타나는 것은 분명 아이의 피부에

면역력이 떨어져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평생에 가장 많이 크는 시기이므로 영양소가 부족하면 아이

의 피부에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아이가 클때 제일 많이 쓰는 영양소는 단밸질과 칼슘, 그리고

비타민a입니다.

단백질은 피부를 구성하고 비타민a는 점막피부에 항산화작용

을하며 피부의 분열을 도와줍니다.

 

 

 

 

비타민a가 많이 든 식품을 먹게 하고,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

하게 하면 매년 유아농가진으로 힘들어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신생아에게도 걸리는 유아농가진은 젖을 먹인다면

엄마가 비타민a를 많이 섭취하면 아이의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