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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4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 평소에도 즐겨먹어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 평소에도 즐겨먹어요~ 계절중에 언제가 제일 추운지 검색들어갔답니다. 몇일전. 왜냐면 이사하고 보일러를 틀고 11만원이 나왔기 때문이죠. 12월 초순까지 사용료가 11만원. 허걱. 그래서 검색해보니 제일 추운 달이 1월. 그다음이 2월. 그다음이 12월. 그다음이 3월. 하하....하....... 그래서 보일러를 잠잘때는 잠자는 방만, 다른 방에 있을때는 그방만 켜기로 했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데 담달 중순즈음에 나올 보일러 비가 아주 아주 궁금해 죽겠는 지금입니다~ 제일 추운달에 아주 그냥 떨고 살게 되었네요 ㅋㅋ 그래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도 챙겨서 먹고, 그런 음식들도 챙겨먹기 위해서 음식들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항상 꾸준히 먹어야 겨울에 따로 먹지 않아도 몸이 춥지 않을.. 2018. 1. 9.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로 겨울을 건강하게~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로 겨울을 건강하게~ 저번달부터 옷이란 옷은 죄다 기모로 된 것만 사다 나르고 있는 저인데요. 추위는 정말 싫어해서 나갈 때는 겹겹이. 하의는 무조건 기모로 된옷에 발목도 바람 한점 들어오지 않게 옷과 양말과 신 발로 다 감싼후에 나가야 하기 때문에 온통 기모로 된 옷만 줄줄이 옷걸이에 걸려 있네요. 몸의 체온이 1도라도 내려가면 면역력이 30% 떨어지고 암에 노출된다는거 이미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는 사실. 문제는 혈액순환이 잘 되는 상태에서 혈액의 항상성을 유지하여야 혈액의 온도인 38도를 유지할 수 있는데요. 이 두가지를 다 해결하기에는 차로는 부족하 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는 옷을 입는 것과 마찬 가지의 효능이라면 그래도 먹어주는게 좋을터. 저는 추운 겨울 하면 처음 떠오르는.. 2018. 1. 7.
꼬막 해감, 삶는법, 보관방법까지 정리 꼬막 해감, 삶는법, 보관방법까지 정리 인터넷을 뒤지다가... 꼬막을 보고는 뭐에 홀린듯이 특상품으로 2키로 를 샀답니다. 겨울에는 꼬막과 가리비는 꼭 먹어줘야 되는 저라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질러버리고는 몇일을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답니다. 택배가 도착하여 받자마자 열어보았는데 얼마 나 크기가 크던지~~~ 그날 바로 해먹을 일은 없어서 냉장고로 직행. ㅋㅋㅋㅋㅋ 하루 지나 주말이 오고 드뎌 요놈을 먹어야 겠 다는 생각으로 해감에 들어갔답니다. 하루 냉장고에 들어있어도 열심히 살아 있고 해감을 하루내내 해놓아 다음날 삶으려고 보니 여전히 살아있네요~ 정말 신선함에 감동~~~ 자... 저처럼 꼬막 먹을 생각에 기대에 차서 얼른 해감하고 삶아먹어야겠다는 생각이시라면 지금 바로 해야 할일은 해!.. 2018. 1. 5.
추운 날엔 역쉬 군고구마에 김치~ 추운 날엔 역쉬 군고구마에 김치~ 오늘은 오랜만에 집에 있는 주말이었어요. 냉장고속에 고구마를 사다가 다듬어 넣어놓고는 일주일이 넘게 잊어버리고 있다가.. 오늘 냉장고속 음식들을 정리하다가 찾아내었는 데요. 어찌나 반갑던지.. ㅎ 당장 군고구마를 만들 냄비를 찾았죠. 분명히 봤는데.... 뒤져도 안나올 때 있쟎아요~ 얼마나 뒤지고 다녔는지... 뒤지고 뒤지다 아... 거긴가? 하고 가보니.. 거기가 맞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냄비에 고구마를 담고 약한 불에 올려 뒤적여가며 한시간을 구웠어요. 말랑말랑~~~ 군침도는 다익은 고구마를 확인 하고는 급한 마음에 방으로 들고 왔어요. 그리고는 급한 마음 그대로 방바닥에 놨어요. 김치도 냉장고에서 가져와서 바로 방바닥에 털 썩 앉았어요. 호호 후후 불어가며 고구마를 .. 2016.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