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1 설렁탕 곰탕 차이 도데체? 설렁탕 곰탕 차이 도데체? 날씨가 하루하루 추워지고 이제는 낮에도 난방을 돌리지 않으면 추워서 있기 힘들 정도가 되어 버렸어요 길고긴 겨울이 시작되어 버린거죠...ㅠㅠ 지하도를 지나다보니 밤이 되니 차가운 바닥에 누워 주무시는 분들 보이던데.. 정말 없는 사람들 에게 유독 힘든 겨울 어서 갔으면 좋겠어요~ 추운 겨울이면 뜨끈한 국물 한그릇 하는 것이 정말 속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다보니 라면 에도 자꾸 손이 가죠. 라면을 사다보니 설렁탕라면이 있어 하나 사와 서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나더라구요~ 라면을 먹고 친구와 통화를 했는데 친구는 곰탕 을 끓이고 있다고.. 줄까? 물어보네요 . 전 듣자마자 아니~~~ 라고 했어요. ㅋ 원래 곰탕을 좋아하지 않는데 라면만 한번씩 끓여먹는답니다 ㅎㅎ 친구와 얘기.. 2015.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