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밥전1 다 귀찮은날.. 달걀밥 아니 달걀밥전^^ 다 귀찮은날.. 달걀밥 아니 달걀밥전^^ 냉장고를 열어보니 정말 아무것도 없는 날이 있죠,. 그나마 달걀이라도 있으면 천만다행입니다. 달걀후라이라도 해서 케찹뿌려서 반찬으로 먹 으면 되니까요~ 그런데... 밥도 냉장고에서 몇일되어 아주 꼬들 꼬들 수분이 다 날아간 밥밖에 없다면... 따뜻한 밥에 달걀후라이는 그저 꿈일 뿐이죠. 냉동고에 밥을 얼리고 데워먹으면 새밥같다고들 하는데 저는 냉동고 자리도 없고 해서 그냥 냉장 고에 밥을 넣어놓고 덜어서 데워먹는답니다. 그런데 냉장고에 있는 밥은 몇일이 지나면 데워 도 정말 밥맛은....짜증지데루입니다. 한알한알 아주 입안에서 따로 부르스를 추면서 목넘김을 거부하죠 ㅋㅋㅋ 냉장고밥 ...공감이 가나요? ㅎㅎ;; 이럴때... 냉장고에는 달걀밖에없고 식은 밥만 있다면.. 2015.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