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짱 도루묵1 말짱 도루묵 말짱 도루묵 안녕하세요... 우리가 자주 쓰는 말중에서 말짱 도루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엇을 하였는데.... 그것이 무용지물이 된 상황을 뜻하는 말인데... 도루묵은 동해에서 잡히는 생선의 이름입니다. 말짱 도로묵이라는 말이 나온 것도 그 유래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도데체 그 생선의 이름을 가지고 왜 말짱 도루묵이라고 하는 말을 하게 되었는지.... 알아보았답니다~ 조선왕조 인조때 이야기인데요~ 임진왜란으로 피란질에 오르게 되자 궁인들이 임금에게 올릴 수라상 이 걱정이 되었는데... 어느날 누군가가 '묵'이라는 생선을 가져와서 묵생선 요리를 먹은 임금 은 너무나도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좋아져서 그 묵 생선의 이름을 은어 라고 부르게 했다고 합니다. 전쟁이 끝나고 난 후에 .... 전쟁시에 먹었던 은.. 2013.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