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소공원1 신평소공원에 바람쐬러 갔어요 신평소공원에 바람쐬러 갔어요 주말이네요. 오랜만에 바람을 쐬고 싶어졌어요. 점심 먹기전 친구와 통화를 했어요. 친구가 전복죽을 먹으라 가자고 하네요. 가~끔, 한번씩 가는데... 대변항에 가면 전복죽을 많이들 팔거든요. 가게도 많고, 천막촌처럼 해놓고 파는데도 있어요. 친구와 만나서 대변항으로 가서 항상 들리는 전복죽가게에 들렸어요. 오랜만에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앉아서 먹을수 있 었어요. 전복죽 둘이사 사이좋게 먹고 바람도 쐬고~ 뭘 할까 고민을 하다가 영화를 볼까 하여 요즘 재미있는게 뭐가 있나 열심히 뒤적였어요. 근데... 볼만한 영화가 없는듯 하네요. 아니. 제 취향에 맞는 영화가 눈에 안띈다고 해야 할것 같네요 ㅎ 그래서 친구와 신평소공원에 가기로 했어요. 제가 한번씩 바람쐬러 가는 곳이에요. 열.. 2016.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