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이야기1 웃긴 이야기 친구가... 또 웃긴 이야기를 들었다며 살포시 입을 뗀다... 바쁘니 저리가라고 한다.. 아쉬운 듯.... 입을 달싹 거리더니... 저리 가서 컴터를 만지작 거린다... 그런데 자꾸 흘깃 흘깃 나를 쳐다본다.. 입이 근지러운가보다... 모른 척 하고 할일을 하고 있으니.. 아직도 바쁘냐고 묻는다......ㅋ 아 왜??? 재미있는 얘기 해줄께~~~~ 킁... 그래 해라 해.... 그러고선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 어떤 여자가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쳐 응급실에 실려왔는데... 수술실에 들어가서 수술중에 그만 하늘나라고 가고 말았다.. 하느님이.. 넌 올때 아직 멀었는데 왜 왔냐고 돌아가라 한다.. 여자는.. 제가 다시 오려면 얼마나 더 있어야 할까요? 궁금한 나머지 물었다... 하느님 왈... 아직 40년이나.. 2012.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