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축제1 유채꽃 축제 대신... 유채꽃 축제 대신... 지난 주말에는 신평소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친구가 유채꽃 축제에 간다고 하던데.. 아직 한번도 유채꽃 축제에 가보지 못했는데 아직은 늦지 않은듯 합니다. 운전을 하면서도 유채꽃을 쉽게 볼 수 있구요. 일하는 곳 뒷면으로 가도 쉽게 볼수가 있네요. 오늘 점심시간에는 커피를 타서 들고는 회사 뒷편으로 가서 커피도 즐기고 봄에 만발하여 핀 꽃도 한참을 보고 들어왔답니다. 흐드러지게 핀 유채꽃이 너무나도 마음을 들뜨게 만들고 흥을 돋구어주어 노래까지 흥얼거렸답니다. 이렇게 보아도 좋은데... 유채꽃 축제에 직접 가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해보았는데요. 어찌보면 이렇게 본들 저렇게 본들 다를게 뭐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며 위안도 삼아 보기도 하였어요. 얼마전에도 벗꽃 축제 대신 .. 2016.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