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1 이게 사실이면 좋겠다. 서면에서 지하철을 내려 롯대백화점 방향으로 몇걸을 옮기면 볼 수 있는..... 우울해보이는 스파이더맨. "부산에는 부산경찰이 있어 저는 할 일을 잃었습니다." 첨에 지나칠 땐. 아무 생각없이 저게 뭐야. 사람인가? 마네킹인가? 하며 지나쳤는데... 2번 3번 지나다보니 보이더군요.....ㅋㅋ 정말로 그랬으면 좋겠네요... 스파이더맨이 좀 외롭고 슬퍼보여도... 요즘 재미나게 보고 있는 이영돈, 신동엽이 진행하는 젠틀맨처 럼..... 꼭 부산경찰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경찰이 없어도 되는 젠틀 맨이 되어 살기 좋은 부산이 되고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하네요 잠시라도 웃음을 주는 스파이더맨이 재미있고, 만든 사람의 노고를 생각해서 이렇게 올려보네요 ㅎㅎ 2014.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