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럼은 고문?
안녕하세요~~~
정보모음 창고 정현입니다~
간지럼이 왠 고문?하시죠?^^
어제 친구들을 만났는데요~~~
친구들은 다 결혼을 하고 아기엄마들이라 좀처럼 만니기
힘든데 만나서 너무나 기분이 좋았답니다
근데 한 친구가 아기를 데리고 나와서 모두들 아기의 해맑
은 웃음에 너무나도 기분좋은 만남을 가졌답니다~
친구말이.... 자가가 다짐을 한 게 있는데...
꼭 아기를 하루에 3번은 웃게 하자는 다짐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너무나도 바쁜 나머지 아기를 웃게 못한 날에는
아기를 간지럼을 태우면 아기가 처음에는 웃다가...
나중에는 눈물을 흘리면서 웃는다고 하더군요
큼.... 울면서 웃는다?
너 아기 고문시키는거 아냐?
하고 물으니 고문이 될정로로 간지럼은 안태운다고 ㅋㅋㅋㅋ
암튼.... 그러다 생각을 하니... 간지럼도 충분히 고문이 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친구들과 간지럼에 대해서 폰으로 뒤적거렸더니..
고대 로마인들이 고문의 한 방법으로 간지럼을 태웠다고 하는
군요.....
그런데... 그 간지럼이 좀 끔직하다는거......
간지럼으로 고문하는 방법이 뭔고 하니....
죄수를 묶어놓고 소금물에 발을 담그게 하고 염소를 데려오면..
염소는 소금물을 좋아해서 그 발을 햝으며 소금물을 먹었는데,
죄수는 간지러워 웃음을 참지 못하고 웃는 사이에 염소는 죄수
의 발의 살같이 벗져질때까지 햝았다 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살갗이 벗겨진 발에 다시 소금물을 붓고 염소
가 다시 햝게 했다는군요....
다시 살갗이 더 벗겨질때까지 말이지요.....
끔찍한 고문인거 같습니다.
웃다가 고통속에서 죄수들은 죽어갔다고 하는데....
참.. 사람을 고통을 주는 방법도 가지가지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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