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m나 자라는 식물이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1m?
순간 잘못 들었나 했었는데... 정말로 하루에 1m나 자라는
식물이 있다고 하여... 그 식물이 뭔가 물어보니 그건 바로
대나무라고 합니다.
대나무는 나무가 아니라 밀이나 보리처럼... 화본과 식물
이라고 합니다.
대나무는 종류만 해도 1200여종이며 대개 30m 정도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중국이나 인도에서는 종이로 대나무를 만들기도 하고...
집이나 가구, 발판, 낚싯대, 화살등도 만들고 퉁소나 대금,
단소등의 악기도 대나무로 만든다고 합니다.
울 집 밑에서 대나무가 자라는데....
어머니가 죽순을 뽑아온 기억이 나네요...
제가 혹시라도 주인이 있을지모르니 뽑아오지 마시라고는
했는데...
대나무는 정말 한번 뿌리내리고 자라면 뿌리가 옆으로 뻗
으며 그 뻗은 뿌리에서 새로이 줄기가 올라와서 정말 빠르
게 그 주변을 대나무숲으로 만들어버리더군요~~~
쓸모도 많고... 쉽게 번식하니 참 고마운 식물인듯 합니다.
대나무에 대해 이야기하다보니... 갑자기 죽순으로 해주신
요리가 생각이 나는군요...
이 야밤에 말이지요....
이놈의 식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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