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일이 있어 어제 밤새도록 생각이
깊어져서 한숨도 못자고 밤을 새었네요.
오전에 일을 보고 들어왔지만..
그래도 뭔가 찝찝하고.....
천냥에 갔다가 사온 물건도 생각과 전혀 달라
맞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이중으로 받고 있
네요.'
일부로 볼일보러 가지 않는이상은 앞으로
2주정도는 갈 일이 없는 동네라서...
교환이 너무 늦어지면 안해줄텐데 말이지요.
암튼....
이도 저도 해결도 되지 않고 생각만 하다보니
시간만 가네요.
이럴땐 정말 아무것도 않고 그냥 푸욱 잠이나
자고 싶어지네요.
가끔은 쉬어가고 싶을 때도 있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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