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초기증상
상처부위 근육수축부터~
음... 날씨가 추워진듯 합니다.
아니.. 윗집에서 보일러를 끄고 외출하였나 봅
니다.
작년에는 윗집이 비어있었는데 올해 이사오고나
서 훨씬 덜 추웠는데 요근래 외출을 자주하는지
보일러를 끄고 다녀 한겨울도 잘 났는데 갑자기
추워진 공기로 떨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살짝 베이거나 찔리거나 스쳐서 상처가 나거나
쓸리거나 물리거나..
여러가지 원인으로 파상풍 초기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파상풍 증상이 나타났다 하면 사망에 이
를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만 이상증세가 나타나
면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시게 됩니다.
제가 어렸을때 오빠가 놀다가 못을 확 밟
은 적이 있어요.
어버지는 소독을 하시고는 망치로 못을 밟은
자리를 콩콩콩 치셨어요.
그래야 괜찮아진다고....
오빠는 그 이후 지금까지 별 탈이 없긴 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어디서 그런 이야기를 듣고 하
신 행동인지 잘 모르겠지만 물어볼 곳이 없으
니 옜날 분들이라 그랬던 걸로 패수~ㅋ
파상풍이라는 것이 잠복기간이 있습니다.
찔리고 스치고 다치고 물렸다고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아주 큰 상처가 나도 괜찮기도 하고 아주 작
은 상처가 나도 파상풍에 걸려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참 알수 없는 질병입니다.
결론이야 면역력이겠지만.. 그래서 어린 아이
나 노인이 파상풍에 걸리면 생명을 잃을 확
률이 높은 거겠지만 면역력이 평소 많이 떨
어져있다면 누구라도 그렇게 될수 있기에
잘 초기증상을 잘 알아두고 판단하여야 하겠
습니다.
파상풍은 일단 상처가 난후 3일에서 21일이라
는 잠복기를 갖습니다.
일반적으로는 2주이내에 증상이 나타나는데 증
상이 심각할수록 빨리 나타나게 됩니다.
파상풍균이 생산한 신경 독소에 의해서 처음에
는 상처부위의 근육이 수축합니다.
좀 더 지나면 목, 턱근육의 수축, 더 지나면 입을
제대로 열지 못하고 음식도 잘 못삼키게 됩니다.
더 지나면 온몸이 마비증세가 나타나는데 이런
증세는 1일에서 4일정도까지 진행이 되며 이때
에 심하게 열이 오르거나 심하게 추위를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아주 작은 상처라도 파상풍으로 진행이 될수
도 있으므로 쉽게 보셔서는 안되므로 상처가
나면 소독부터 잘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덧나지 않게 후처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자신의 증상을 말로 표현을
잘 하지 못하므로 평소와 다르게 불편해보이게
행동한다던지, 이상함을 느끼면 병원을 찾아 확
인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파상풍은 아이나 노인을 쉽게 사망에 이르게
하가 때문입니다.
미리미리 파상풍주사를 맞아놓는 것도 좋습
니다. 10년 가까이 효과가 간다고 하니 아이
나 노인인 경우는 더더욱 주사를 맞고 대비하
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파상풍 초기증상은 일단 다친부위 근육수축
부터 있으므로 이를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따뜻한 차한잔 준비해서 먹어야 하겠네요
부디 잘 기억하시고 미리미리 대처하셔서 건
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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