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59 달걀 계란 뭐가 맞을까? 달걀 계란 뭐가 맞을까? 반찬이 마땅치 않을때... 무심코 냉장고를 열어 한알 집어서 불올린 후라이팬에 톡 깨서 소금 톡톡 쳐서 구으면, 정말 훌륭한 하나의 요리가 되는 이 식품. 불을 조심해야 하는 연령대가 아니라면 누구라도 이 요리는 할 수 있죠. 것도 자신의 취향에 맞추어 노른자를 살려서 굽기도 하고, 노른자를 톡 깨서 앞뒤 다 구워 먹기도 하고. 후추를 뿌려서 굽기도 하고. 저는 팽이버섯을 씻어서 후라이팬에 둥글게 편후 그 위에 하나 톡 깨서 살살 펴주고 소금 뿌려 구워먹는데 이렇게 하면 아주 간단하게 버섯달걀구이가 완성되어 즐겨 해먹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요리를 할때마다, 쇼핑을 나갈때마다, 친구나 누군가와 얘기를 할 때마다 헛깔립니다. 달걀 계란 뭐가 맞을까? 하고요. 궁금한건 꼬옥 알아.. 2017. 12. 22. 난방비 절약 위해 단열벽지 시공 직접 했어요~ 난방비 절약 위한 단열벽지 시공 직접 했어요~ 이사를 했는데 다락방이 쓸모없이 덩그러니 짐만 넣어놓는 창고밖에 되지 않기에 생각했더랬지요. 저 다락방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높이는 155정도 되는데 넓이는 한평도 안되는 크기. 뭐 누가 써도 창고방밖에 되지 않을것 같지만. 그래도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고민고민 끝에 우선은 시멘트로 되어있고 페인트만 발라져있는 벽부터 어떻게 해볼까 고민 하다가 단열벽지를 붙여보자는 생각을 했답니다. 다락이라도 옥탑방 비슷하니... 그렇게 생겨먹다보니 3벽이 다 외벽인지라 우선 추워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단열벽지를 열심히 뒤져보다가 벽에 발라진 페인트 색이랑 가장 비슷한걸 골랐죠. 그리고 실리콘이랑 실리콘총은 추가구성품에 있었 는데 사지 않았는데.. 나중에 결국은 .. 2017. 12. 20. 야채 채소 차이 이제야~ 야채 채소 차이 이제야~ 친구와 한참을 통화를 하다보니... 토마토가 몸에 좋다더라~ 토마토가 과일이 아니고 채소라더라~ 이얘기 저얘기 하다보니... 김장얘기까지 나오게 되고 배추는 채소라 부르 다가 무 얘기가 나오니 이건 뭐라 부르는게 맞 는건지 생각해보니 정리가 안되더군요 야채, 채소 의 구분도 못하고 있는 우리를 발견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바로 검색 들어갔는데요~~ 이 둘의 차이가 뭐가 있나 알아보았더니. 같다면 같고, 다르다면 다르더군요. 국립국어원에서는 둘 다 표준어로 인정을 하였는데요. 채소는 널리 우리가 먹는 식물을 전부 다 부르 는 단어입니다. 농부가 직접 키운것도 다 채소라 하고요. 채소 안에 야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제가 친구와 고민했던 무도 채소인 것 이죠. 그렇다면 채소의 .. 2017. 12. 13. 햄보고 깜~놀. 처음 안 사실에 또 깜놀~ 햄보고 깜~놀. 처음 안 사실에 또 깜놀~ 집에서 부대찌게를 자주 해먹는 편인데요~ 그래서 재료들을 항상 냉동고에 넣어두는 편인데 요즈음 들어 뭔가 해먹으려니 재료가 좀 줄어든 것 같아 몇일전 마트를 향했죠~ 열심히~ 먹기 위한 쇼핑인지, 돈을 쓰기 위한 쇼핑 인지 모를 쇼핑을 전투적으로 하다가... 오늘의 쇼핑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햄이 있는 쪽으로 향했죠~ 평소 잘 사는 소시지 종류를 열심히 보다가 보니 옆쪽에 있는 햄이 행사를 하더군요. 2개를 사면 15% 할인. 게다가 그람당 금액을 보니 소시지보다 더 싸기도 하고~~ 그래서 이번에는 요걸 사볼까나~ 하며 2개를 집어서 쇼핑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왔답니다. 사온 물건들을 각자의 자리에 자리잡아 넣고 마지막으로 냉동고에 넣을 음식을 정리하며 햄을 어떻게.. 2017. 11. 28.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