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의 수다78 여름휴가, 재충전의 시간이 다가오다.. 여름휴가, 재충전의 시간이 다가오다.. 일주일에 하루 휴일이 있다. 7일에 하루를 매번 쉰다는 말이다. 그런데 특별히 휴가가 따로 필요한 이유 가 있을까? 오늘 밤도 더위가 한여름 못지 않다. 한여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이다. 한여름 휴가를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고 몸매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물론 나는 제외하는 걸로...ㅎ; 주말에 쉬어주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고 1920년대 칼 벰의사가 말했다 한다. 하지만 몸은 자연적으로 재충전된다. 그러니 꼭 휴가가 필요한것은 아니지만... 일상으로부터 일정 시간 해방되는 시간인 휴가는 반드시 필요한 듯 하다. 여름휴가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2013. 6. 18. 별거아닌거같지만.. 요즘 뭔가 준비중이다. 별거아닌거같이 생각했지만.... 해도해도 끝이 없다. 친구가 어디서 혜성처럼 나타나서 도와주고 있어서 진행이 차근차근 되어가고 있지만.... 아무래도 쉽지만은 않다. 한번씩 기분전환하려고 생크림이 가득 올라간 모카라떼를 둘이서 한잔씩 하며 이야기도 하고.. 일진행도 하는데 정말로 해놓고 보면 한거없어보이고. 또보면 또 한거없어보인다. 뭐가 이래~~~~~~ 하지만 언젠가 완성되는 날에는 정 말로 뿌듯할 듯 하다^^ 2013. 6. 17. 눈물이 나려네... 너무너무나도 바쁜척만 하다보니... 블로거로서의 성실감은 내팽개쳐버린지 오래... 너무나도 오랜만에 블로그를 로그인하고.. 이렇게 몇자라도 적으니 눈물이 나려한다. 하루라도 블로그 포스팅을 하지 않으면 손까락에 가시가 돋을것같이 열심히 했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블로그 로그인을 하다니.. 이럴때도 있나 싶다. 너무 늦은 야밤에 달콤한 커피가 마구 땡기지만.. 참으며 요렇게 앉아있으려니 괴롭다. 암튼.... 반갑다 블로그야...~~ 2013. 6. 15. 커피를 사랑하다 커피를 사랑하다 오늘도 친구와 커피를 한잔 했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커피를 10년 동안이나 끊었었는데... 친구들이랑 만나다보니 아메리카노를 먹게 되고... 그러다 한번 씩 가는 커피숖에서 맛난 거 먹자는 생각에 요것, 조것 커피 종류별로 커피를 시켜먹다보니... 중독되고 말았습니다...ㅠㅠ 커피.... 정말 건강을 위해서 먹고 싶지 않지만..... 그 맛에 중독되어버리고 나니 끊기가 너무나 힘드네요.. 첨에 어떻게 끊었었는지 기억도 안날 정도네요... 역쉬 안좋은건 쉽게 빠져들게 되나봅니다. 커피를 계속 먹다보니 속이 다시 안좋아지기 시작하네요.. 위가 안좋아 끊었었는데.... 그사이 좀 진정이 되었던 위가 다시 커피로 인해서 안좋아 지기 시작하였답니다....ㅠ 커피를 사랑하지만... 애증이랄까..... 2013. 4. 2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