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의 수다78 곱창전골. 곱창피자 오호... tv에서 곱창전골을 먹고.. 곱창피자를 먹으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이 야밤에... 내 비어있는 위가 더 고록고록거리는 듯 하다. 곱창전골이야 먹으려면 언제든 시내로 나가면 되지만... 곱창피자라.... 요놈을 먹으려면 어데로 가야하나.. 냉장고로 자꾸 눈길이 가는 밤이다. 머리속은 전쟁통 속에 놓여있는데.. 입은 곱창에 침이 주르르..... 이건 뭥미...... 서글픈 밤이다.... 2013. 10. 25. 복잡하다 복잡하다 복잡하다. 무언가... 새로이 시작해보려고 몸을 던졌건만...' 복잡하다 쉽지가 않다..... 뭐가 그리 복잡한지.. 쉬이 되는일이 하나없고... 어쩌라고..... 복잡하다 복잡하다 복잡하다. 내일은 뭔가 해결이 되기를.... 2013. 10. 25. 덥다 덥다 너무너무 덥다 추운게 싫어 더위를 더 좋아하는 저인데요 그런데... 해도해더 너무하게 덥네요.... 샤워를 해도 그 순간뿐이니.... 컴터 앞에 앉았다가 너무너무 더워서 그냥 잠시 방바닥에 등을 댄것이... 3일 연달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들어버리고.. 주말인 오늘도 하루종일 컴터 앞에 앉았다 찬 물 먹고..... 앉았다가.. 냉커피 만들어먹고... 앉았다가... 냉메실차 만들어먹고.... 계속 별 일도 못하고 시간만 보내고 있네요.. 더워도 더워도 너무너무 덥네요.... 지금도 찹지도 않지만.. 방바닥에 누워버리고 싶은 마음이네요...ㅠ 여러분은 어떠세요? 저만 그런가요....ㅠㅠ 2013. 8. 12. 아파트화단에서 본 그건... 아파트화단에서 본 그건... 몇일전.... 약속이 있어서 친구집으로 갔다가... 생각지 못한 곳에서 생각지 못한 걸 보고는 순간 놀라워했는데요... 그게 뭔고 하니... 아파트화단에.... 포도가 익어가고 있지 뭐에요~ 날씨가 흐렸던 지라... 아니... 조금 사진을 찍기에 거리가 멀어서... 좀 흐릿하게 사진이 나왔네요... 하지만 포스는 제법 잘 커가고 있었답니다. 얼마전에 찍은 사진이니. 지금은 더 잘 자라고 있을 듯 합니다. 누가 키우시는건지 몰라도 참 재미있는 생각 인 듯 하네요! 누구 입으로 포도가 들어갈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갑자기 포도가 마구 먹고파지네요.....;; 2013. 8. 1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