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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변 나도있을까? 증상 알아보자

by by 정현 2014. 7. 20.

 

숙변 나도있을까? 증상 알아보자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식도를 타고 위를 지나고

6~7m 길이의 소장을 지나면서 영양분을 흡수한 후

1.5m길이의 대장으로 내려가 수분이 흡수되고

점차 단단해지게 됩니다.

 

남은 음식물찌꺼기는 장속에서 세균의 사체와 함께

변으로 빠져나가는게 됩니다.

 

그런데 빠져나가야 할 대변이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대장속에 오래동안 남아있게 되는게 바로

슉변입니다.

 

 

 

 

 

여러 성분이 섞인 노폐물인데...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면 이는 건

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장내에서 오랜시간 쌓여있으면서 까스가 생기고

장 세포사이사이에 균열이 생긴 사이로 까스가 새

어나가 피를 타고 돌게 되면서 어깨뭉침, 두통등의

증세를 보이게 됩니다.

 

또한 더 심해지면 균열이 점점 더 벌어지면서 변의

찌꺼기가 바로 피를 통해서 온 몸을 돌게 되는데요

그렇다보면 결국은 변의 찌꺼기가 뼈의 마디마디에

자리잡게 되고 자가면역질환에 노출되게 됩니다.

 

 

 

 

변이 가늘어지고 피가 탁해질 수밖에 없으며,

면역력이 떨어지고  명치끝에 답답함을 느끼게 되

면서 소화조차 잘 되지 않게 되고 항상 더부룩함을

느끼게 됩니다

 

피부도 거칠고 트러블이 자주 생기게 되고 피부질

환도 생기게 됩니다.

 

건강한 사람도 3~4kg갖고 있고 건강치 못하거나

체격이 큰 사람들중에는 14kg이상이 몸안에 있기

도 합니다.

 

그러니... 장건강은 정말 중요하며, 숙변제거도

중요하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