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

먹다 남은 와인 보관법 어렵지 않아요~

by by 정현 2017. 4. 18.

 

 

먹다 남은 와인 보관법 어렵지 않아요~

 

 

 

요즘은 와인을 쬐금씩 즐기고 있어요.

뭐 그렇다고 이름 있는 좋은 와인 뭐 그런거

아니구요

그냥 마트에 가서 저려미 와인들을 사와서는

집에서 한잔 하고플땐 한잔씩 즐기고 있어요.

 

 

 

 

 

 

다른 술은 보관이 힘든데 반해서

와인은 오래도록 보관을 해도 무리 없이

먹기에 좋아서 진로변경을 한 건데요~

 

원래는 맥주도 좋아하고 소주도 좋아하는데요

속이 편할때는 맥주를 선호하고

속이 그리 좋지 않다 싶을때는 소주를 먹는

저입니다.

맥주는 찬 술이라... 속이 편하지 않을때는

먹고나면 다음날 속이 더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그런날은 소주를 먹는데....

 

 

 

 

 

 

밖에서 먹을 때는 보관은 신경쓸 필요가 없는

데 집에서 먹을 때는 보관이 항상 문제더군요

맥주는 먹다 남으면 아무리 신경써도 김이

빠져버리고 소주도 마찬가지더군요.

 

 

 

 

그런데 보관의 신경을 쓸 필요가 없는 와인.

먹다남은 와인 보관법 정말 어렵지 않더군요.

 

바로 딱 두가지만 신경쓰면 되는데요.

온도와 공기차단.

와인을 아주 즐기는 분들이라면 온도에 맞게

보관을 하시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서늘한

곳이라면 괜찮습니다.

와인은 따뜻한 온도, 햇빛은 정말 안되요~

 

 

 

 

 

먹고 남은 와인은 랩이나 비닐팩을 고무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차단해주면 됩니다.

 

저도 처음엔 랩을 썼었는데 그것도 귀찮아서

작은 비닐팩을 반 접어 노란 고무로 팽팽하게

감아놓습니다.

 

코르크마게로 막아놓기도 하는데 오래 보관

하기에는 완벽한 공기차단이 안될수 있습니다.

 

 

 

 

 

 

새로 산 와인은 눕혀서 보관하는 것이 좋으니

요것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세워서 보관을 하면 코르크가 마르면서 공기가

들어가 산화될 수 있으니 눕혀보관하여 코르크

가 마르지 않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