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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야기18

실연의 아픔 잊으려면.. 실연의 아픔 잊으려면.. 실연의 아픔은 정말 시간이 약이라고밖에 할말이 없지만... 그래도.. 너무 오랜 시간을 마냥 앉아서 기다리가만 한다고 쉽게 잊혀 지지는 않습니다. 사랑의 깊이가 깊었다면.. 실연의 깊이또한 깊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잊었다 싶어도.... 어느날 tv를 보다가도 문득문득 떠오르고... 길을 가다 노래소리가 들려도...문득문득 떠오르고... 카페에서 차한잔을 마시다가도 떠오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이 떠오를 때마다 온통 젖은 솜처럼 온 몸이 무거워지고 먹먹해집니다. 시시때때로 떠오르는 기억들... 그것은 사랑일 때는 행복이지만 실연후엔 고통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 고통에서 벗어나는 최선의 방법은 새로운 기억을 만드는 것입니다. 사랑의 실패를 여러번 하다보면...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2012. 12. 9.
사랑 도데체 넌 뭐니? 사랑 도데체 넌 뭐니? 사랑의 실체가 도데체 뭘까요? 사랑의 실체.... 사랑의 정체... 그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적당~한 때에 서로 만나서 서로 좋아하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특별한 이유가 좋재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일종의 충동과도 같습니다. 먼저 사람이 마음에 들고 나면... 그때서야 상대방이 좋아진 이유를 생각하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상대방이 싫어진다면.... 그 이유 또한 특별히 좋재하지 않습니다. 먼저 그 사람이 싫어지고 나면... 그때서야 상대방이 싫어진 이유를 생각하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예전 tv에서 본 내용에 따르면... 어떤 여성이 남성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정말로 지저분하고 옷도 촌스럽게 입고 다니는데도.. 이유없이 보면 가슴이 뛰고 설레이고..그래서 사랑이라 생각하고 혼자 .. 2012. 12. 8.
이별.. 이별 그 후 대처법 이별.. 이별 그 후 대처법 오늘 갑자기 떠오르는 노래가 있더군요... 이현우의 헤어진 다음날..... 그땐 참 많이도 불렀던 노래인데..... 이젠 흘러간 노래가 되었습니다. 갑자기 떠오른 노래를 흥얼거려봅니다~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무렇지도 않았나요~~ 혹시 후회하고 있지 않나요~~~~ 흥얼흥얼거리며 생각에 잠기었습니다... 아름다운 사랑과.. 그 후에 이별의 고통..... 사랑을 하면... 언제까지나 그 사랑이 지켜질 것 같지만... 참 얘기치 못한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별일 아닌것에 서로가 오해하고... 사소한 일로 다투기도 하고.. 서로의 생각을 좁히지 못해 잠시 냉각기에 돌입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 사랑이 끝나는 그 자리... 사랑의 끝자랑엔 너무나고 큰 고통이 온몸과 마음을 갈.. 2012. 12. 7.
사랑의 설렘과 초조함을 즐겨라 낮선 남녀가 만나서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고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내기까지는... 몇십억분의 1의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게 사랑은 찾아옵니다. 그렇기에 사랑은 축복이 아닌가 합니다. 무한한 불확실성... 이것이 우리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랑이 처음부터 결론이 나있다면... 우리가 상대를 생각하며 두근거리고 가슴 저리는 가슴앓이는 애초에 없었을 것입니다. 상대방과 내가 당연히 이어질거라 정해져있다면... 과연 두근거림이 있을까요?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수도 없 을 뿐더러... 어떤 한가지도 미리 파악하고 통제할 수 없습니다. 불확실성의 연속이 바로 인생이고 사랑입니다. 전 인류중 몇십억분의 1의 확률이라는 만남... 불확실함 속에 시작된.. 2012.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