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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2

야채 채소 차이 이제야~ 야채 채소 차이 이제야~ 친구와 한참을 통화를 하다보니... 토마토가 몸에 좋다더라~ 토마토가 과일이 아니고 채소라더라~ 이얘기 저얘기 하다보니... 김장얘기까지 나오게 되고 배추는 채소라 부르 다가 무 얘기가 나오니 이건 뭐라 부르는게 맞 는건지 생각해보니 정리가 안되더군요 야채, 채소 의 구분도 못하고 있는 우리를 발견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바로 검색 들어갔는데요~~ 이 둘의 차이가 뭐가 있나 알아보았더니. 같다면 같고, 다르다면 다르더군요. 국립국어원에서는 둘 다 표준어로 인정을 하였는데요. 채소는 널리 우리가 먹는 식물을 전부 다 부르 는 단어입니다. 농부가 직접 키운것도 다 채소라 하고요. 채소 안에 야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제가 친구와 고민했던 무도 채소인 것 이죠. 그렇다면 채소의 .. 2017. 12. 13.
녹색채소데치는법,채소 데칠땐 소금이 필수~ 녹색채소데치는법, 채소 데칠땐 소금이 필수~ 채소를 데칠 때는 소금을 넣는 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채소를 데칠 때 소금을 넣지 않고 데치면 채소가 누런 빛으로 색이 변 색되는 경우를 보셨을 텐데요~ 저도 깜빡해서 소금을 넣지 않고 채소를 데쳐서 색이 변하는 경우를 겪어서 이제는 까먹지 않고 넣는답니다~ 그런데 왜 소금을 채소 데칠 때 넣어야 할 까요? 녹색 채소의 업록소는 산성용액에서는 녹황색을 띠고 알칼리성용액 에서 녹색이 선명해지거나 조직이 물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끓는 물에 채소를 데칠 때는 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선 명한 녹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채소를 불에 조리하실 때에는 조리시에 나오는 휘발성 유기산이 채소 를 누렇게 변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뚜껑을 열고 휘발시켜야 채소의.. 2013.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