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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의 수다78

웃긴 이야기 웃긴 이야기....^^ 누군가가 옆에 와서.. 웃긴 이야기를 들었댄다... 참새 얘긴데.... 기억이... 이러면서 기억을 더듬는다... 기억이 안나는지 자꾸... 참새가.. 참새가... 하고있다.. 안해도 되니 그냥 할일 하라고 하니... 자기 할일 하러 간다... 그러다 다시 와서 기억이 났댄다..... 그 얘기인 즉슨.... 참새가 두마리 있는데.... 한마리는 노랑색. 한마리는 파랑색인데... 노란 참새는 총을 2방 맞아야 죽고, 파란 참새는 한방만 맞으면 죽는단다... 그런데 포수는 총알이 2개밖에 없고... 총알 2개로 이 참새 2마리를 꼭 잡아야 한다고 한다.. 포수가 잠시 고민하더니.. 총알 2개로 노란 참새와 파란 참새를 다 잡았다고 한다.. 어떻게??? 포수가 총알을 쏘아서 먼저 파란 .. 2012. 10. 21.
오늘을 보내며.... 내 인생의 과도기.... 짧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며... 참 많은 일들을 겪었다... 행복한기억, 가슴아픈 기억, 사랑, 친구,등등등.... 요즘은 새로운 일을 준비하기 위해서 동분서도 하루가 모자라는 기분으로 뛰어다닌다... 평생 하지도않던 운동도 체력증진을 위해서 열심히..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서 하게되고...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서... 하나하나 풀어서 해결해보려고 전전긍긍... 노력중에 있다... 이 많은 일들이 한번에 들이닥치다보니... 매일매일이 헤롱헤롱.. 밤이면 눈이 감겨오고.... 제대로 해결된 것도 아직 없지만... 차근차근 준비하다보면... 흐르는 시간속에 성숙되고... 지금 맞이하고 있는 과도기를 기회로 바꾸어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든다... 열심히... 화이팅이다~~~^^ 2012. 10. 19.
오늘은 느리게 가고 어제는 빠르다 현재 지금 이 사간들은 정말로 느리게 갑니다.. 내가 하고 있고.. 내가 겪고 있는 이 시간들은... 영원인듯 한 느낌마저 줍니다.. 물론 어떤 시간을 누구와 ..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그 시간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어찌되었든... 참으로 안가는 오늘하루... 그렇지만... 오늘이 지나고 나서 뒤돌아보면.. 어제는 어찌나 빨리지나갔는지... 그리고 한달전은 또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고.. 1년전은 또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마치 1년전이 어제와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의 지금 내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닐까 합니다. 이 시간들이 모여.. 내 미래가 결정될 것이니까요~ 현재의 시간.. 오늘을 선물로 생각하고 정말 1초라도 소중하게 보내어야 겠습니다~ 오늘도 얼마 .. 2012. 10. 14.
우리 함께 가자. 함께 일을 하거나... 같이 놀거나... 사랑을 하거나... 무엇을 할때에도... 항상 누군가와 함께 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하는 누군가가 어떤 사람인가.. 그리고 그사람과 마음이 얼마나 맞는가... 에 따라 그 시간들이 행복해지거나.. 고통스러워지거나... 극과 극을 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누군가가 저에게 함께 있어서 다행이라고.. 물론 사랑하는 관계는 절~~대 아닙니다 ㅋㅋ 저 아닌 다른 사람이어도 얼마든 괜찮은 자리입니다.. 그런데 저와 함께 있어서 다행이라길래.. 더 예쁘고 더 쭉쭉빵빵한 사람 찾아서 같이 해도 괜찮지 않냐고 하니... 그러더군요.... 마음이 맞으니... 함께 해서 좋다고... 흠.... 내마음같은 사람 만나기 정~말 힘들지요... 그런 사람과 함께라면.. 2012.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