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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의 수다78

혼자놀기의 진수는 과연? 혼자놀기의 진수는 과연???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신 적이 있나요? 아니면 혼자놀기의 달인을 보신적이 있나요? 혼자놀기라... 혼자놀기란 과연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셨나요 혼자... 놀기.... 혼자 놀아보신 적 있나요? 혼자놀기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혼자 놀기의 달인들이 보여주는 혼자놀기의 진수~~ 거실바닥에 누워 뒹굴거리며 만화보기.. 휴대폰 게임으로 하루 보내기 거울보며 자신의 잘나고 예쁜 얼굴 감상하기~ 목욕탕에 가서 하루종일 온탕 냉탕 반복하며 시간 보내기~ 컴퓨터로 하루종일 연애인정보 검색하며 놀기~ 하루종일 TV보면서 혼자 웃고 울기... 혼자 요리를 해서 그 맛에 감탄하며 과식하기... 흠.. 또 무엇이 있나요? 혼자 놀기로 선택되어지는 갖가지 방법들... 과연 .. 2012. 11. 20.
아무 짝에도 필요없는 것? 아무 짝에도 필요없는 것? 세상에서 아무 짝에도 필요가 없는것이 무얼까요 주변에서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책상위 굴러다니는 볼펜... 이제는 잘 쓰지 않는 지우개 창고속 망치, 문고리, 물컵, 고무줄. 스티커 다 적을 수 없고... 암튼 본인이 생각하기에 아무 짝에도 필요 없는 것을 찾으셨나요? 저는 찾지 못했답니다. 그 물건이 있다는 것은... 어디엔가 사용이 되기 때문에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무짝에도 필요가 없는 물건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아무짝에도 필요없는 사람은 있을까요? 분명 무엇이든 누군가에게든 도움이 됩니다.. 아무 짝에도 필요없는 사람은 이세상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당신도 이세상에 필요한 사람입니다. 2012. 11. 14.
여행의 모순 여행의 모순 머리가 복잡합니다... 그럴땐... 주변에서 다독여주며 말합니다... 여행이나 다녀오는건 어때? 너무 머리가 복잡할 때... 그런 생각도 감히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머리가 꼬여서 쉬어주어야 제대로 작동이 가늘할 것 같은 날에는 훌쩍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여행에는 모순이 있습니다. 그 여행의 모순은 누구나가 겪는 시행착오가 아닌가 합니다. 머리가 복잡해서 떠나는 여행... 일상생할을 벗어나... 시간을 보내보고픈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 그런데 그런 여행을 떠나면서... 빈틈없이 계획을 세웁니다... 너무 복잡해진 머리를 식히러 가면서... 빈틈없이 계획을 세운다? 그러면 여행을 취소하시고.. 그냥 집에서 빈둥거리고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여행은...... 2012. 11. 11.
+의 진실은 무엇? +의 진실은 무엇? +..... +를 보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요? +를 보면 떠오르는 그것이... 다른 모든 사람도 같이 떠올리는 것일까요? 여러분은... 아니 당신은 +를 보면... 무엇이 떠올랐나요? 저는 수학의 덧셈이 떠올랐답니다~.... 수학자는 +를 보여주면.. 덧셈이라 한다고 합니다.. 교통결찰에게 +를 보여주면 사거리를 먼저 떠올린다 합니다. 산부인과 의사는 +를 배꼽이라 한다고 하네요.... 간호사는 적십자가 떠오른다고 하며..... 약사는 녹십자...... 목사는 십자가... 스위스 대통령은 국기가 떠오른다 했다합니다.. 자.... 내안에 내가 너무도 많아.... 마치 가시나무처럼.. 내안에..... +안에 너무 많은 것이 들어있는 것일까요? 똑같은 무언가를 보아도... 보.. 2012.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