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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의 수다78

가끔은 쉬어가고 싶을때도 있지 않겠나 오늘 오전에 일이 있어 어제 밤새도록 생각이 깊어져서 한숨도 못자고 밤을 새었네요. 오전에 일을 보고 들어왔지만.. 그래도 뭔가 찝찝하고..... 천냥에 갔다가 사온 물건도 생각과 전혀 달라 맞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이중으로 받고 있 네요.' 일부로 볼일보러 가지 않는이상은 앞으로 2주정도는 갈 일이 없는 동네라서... 교환이 너무 늦어지면 안해줄텐데 말이지요. 암튼.... 이도 저도 해결도 되지 않고 생각만 하다보니 시간만 가네요. 이럴땐 정말 아무것도 않고 그냥 푸욱 잠이나 자고 싶어지네요. 가끔은 쉬어가고 싶을 때도 있지 않겠어요. 2015. 6. 17.
친구 만나러 가는 길 오늘 친구를 만나러 갑니다. 아마두 십수년은 연락을 하지 않고 살았나 봅니다. 고등학교때 참 친하게 무리지어 지낸 친구들 중에 한 명인 이 친구는, 어린 아이도 아이 엄마이기도 하고, 초등학교 3학년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고, 한 남자의 아내이기도 하고, 한 가정의 딸, 한 가정의 며느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친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친구는 이 모두를 놓고 떠나려 한다고 합니다. 어제 연락을 받았는데요.. 친하게 지낸 친구들중에 한명에게서 말이죠 이리저리 말은 들었는데...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암튼.. 간이식 수술을 받았는데.. 경과가 좋았는데 갑자기 안좋아져서 이제는 손쓸게 하나도 없다고 의사가 말한다는군요. 그냥 기다림의 시간만 있을 뿐... 서로 연락좀 하고 살껄.... 2015. 3. 3.
유체이탈 경험 유체이탈 경험 유체이탈 경험은 아무나가 하는것은 아니다 말 그데로 혼이 몸에서 빠져너가서 분리된다는 말인데.... 유체이탈을 한 혼이 자신의 몸으로 돌아오지 못 한다면 그야말로 사망에 이를 일이기 때문에 이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조차도 위험하기 그지 없는 일인 듯하다. 유체이탈은 나는 경험해본 적이 없다. 하지만 내 어머니의 친구동네에서 일어난 일을 들은 바 있다. 그 집 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관에 넣어서 3일장을 끝으로 땅에 묻기 위해서 옮겨온 상태 에서 뭔가 움직임이 안에서 느껴지고.... 이상한 느낌에 가족들이 처음엔 선듯 달려가지 못하다가 소리가 계속 들려 가서 열어보니 어머니 가 살아서 온몸을 뒤척이고 계셨다는.... 그리고는 아주오랫동안 건강하게 살다 돌아가셨 다고 하는데..... 그분.. 2014. 12. 12.
JTBC 비밀연애 나는 다른데 소름이 끼쳤다 일반인인 남녀 커플 5쌍이 출연을 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신상공개를 하지 않기 위해서 서 로 부를 닉네임을 정해서 부르면서 서로 짝인걸 숨겨야 하는 프로그램이다 3박 4일을 지내게 되는데... 첫날 하루를 보낸 후에 서로를 지켜보고 진짜 짝인 사람을 추리를 해내고 서로가 다 인정한 예상 커플이 나오 면 실제커플이면 그 둘은 탈락, 실제커플이 아니면 그 외에 한명만 탈락 하게 된다. 그런데... 첫회는 많이 허술했고 강백호와 강지영 커플이 탈락하게 된다 그런데 내가 이 프로그램을 보고 마지막에 소오름이 돋은 이유는.. 한사람인지, 두사람인지 헛깔리긴 한데 그 사람이 위 커플이 탄로가 난 말을 들 추어 내었는데.... 정말로 커플이어야만 아는 내용을 여자가 실수로 내뱉었다는 것이었다 100퍼 완전 .. 2014.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