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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정보

흰머리 나는 이유 흐규흐규~....

by by 정현 2015. 8. 26.

 

 

흰머리 나는 이유 흐규흐규~....

 

점심 먹고 커피한잔 하고 나니 기분이 좋네요^^

비도 그치고 메미도 열심히 울어대고~~

지나가는 아이들의 쫑알대는 소리도 기분좋게 들리

는 오늘입니다~~

 

 

 

 

얼머전 친구가 제머리를 보더니...

한숨을 쉬는거 아니겠어요.

왜?

응?

왜~~~??

하고 물으니....

친구가 제머릴르 만지며 흰머리가 너무 많아졌다고.

이제는 새치라고 말하기도 그렇네...

염색하자~ 라고 하는 거에요....

 

 

 

 

 

어흑......ㅠㅠ;;

새치는 20대부터 몇가닥씩 있긴 있었는데..

요즘은 제머리를 보면 새치라 말하긴 좀 그런...

흰머리임에 분명한 아이들이 줄이어 올라오고 있네요.

요놈의 흰머리... 도데체 나는 이유가 멀까요??

단지 내가 나이를 먹어서?

네... 제생각에는 그런듯도 하지만.. 저보다 나이 훨씬

더 많은 언니들도 흰머리 없는언니들이있으니...

나이들어서 나는걸꺼야... 하는 마음은 접기로 했어요.

물론 스스로 냉정하지 못함은 알지만 ㅋㅋㅋㅋ

 

 

 

 

 

친구가 자기가 쓰는 염색약을 제 부탁으로 사놓아서

친구집에서 염색을 했어요.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일단 제껴두고...

보기 민망하니 얼른 감춰야겠지요 ㅎㅎ

잔재주가 많은 친구라 염색도 예쁘게 잘 나왔어요.

밥한번 쏴야 하는데...친구가 친구끼리 뭐그러냐며

극구 거부하네효 ㅎ

뭐 담에 술한잔을 쏘던지 해야겠네요 ~~

 

 

 

 

아무튼 흰머리는 감추었지만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제대로 알아야 마음이 편하겠지요~

오늘 제대로 그 이유를 알아보자구요~

 

 

흰머리는 첫번째로 생각해볼수 있는 것이 멜라닌색

소의 감소가 그 이유입니다.

40~50대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며 30대에서부터도

나타납니다.

건강한 머리카락은 한 모공에서 2~4가닥까지 나오

는데 흰머리가 났다고 뽑아버리면 다른 건강한 머리

카락까지 같이 빠져버리거나 계속해서 흰머리가 올라

오므로 뽑지 마시고 가위로 자르셔야 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도 흰머리를 나게 하는 이유입니다.

평소 하는 일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이거나, 성격

자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급격하게 큰 스트레스

를 받는 일이 있어도 흰머리가 나게됩니다.

스테로이드약이나 연고등도 사람의 몸을 스트레스상

태로 계속 놓아게 만드는 주범이므로 최대한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에서 처방받는 약은 먹는거든

바르는거든 거의가 스테로이드제임은 아시죠?^^

 

 

 

 

그리고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도 흰머리가 나기도

합니다.

산소와 영양을 골고루 공급받지 못한 두피와 모근은

흰머리가 나기도합니다.

혈액순환장애는 여러가지질병을 동원해오므로.. 항상

신경써야 할 부분입니다.

 

그리고 호르몬이 균형이 깨어지거나 한동안 숙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유전으로 인해서이거나, 과도한

음주, 흡연도 흰머리가 나는 이유가 될 수 있으니 참

고하시기 바랍니다.

 

 

 

 

그외에도 사람에 따라 갖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

만 일반적인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니 참고하시고

흰머리절대 뽑지 마세요~

저도 얼굴과 가까운, 제 눈에 보이는 것은 뽑기도 하

는데 자꾸 뽑으면 아예 머리카락이 나지않게 됩니다.

머리카락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라면야 뭐 좀 뽑아도

무방하긴 하겠습니다~

 

도움글>>> - 흰머리 새치나는이유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