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은 독이다..

약은 독이다..

약.... 얼만큼 드시나요?
얼마나 신뢰하시나요?

저도 머리아프면...
쉽게 알약에 손이가고...
소화가 안되도 소화제에 손이가고...
감기걸리면 감기약에 손이가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알약들을 비상용으로 챙겨두고서
찾아서 먹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집에서 그렇게 비상용 약들을 사두고서
드시지 않을까 하는데....

약은  우리몸에 들어오면 독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한의윈에서 처방해주는 한방약은 나쁘지 않다
고 생각하는 분도 있는데...
제가 아는 동생은 한의원에서 고등학교때 부모님이 지어
준 약을 먹고 그때부터 온얼굴에 열꽃이 피고...
위도 뒤집어지고..

다른 병원을 어디를 다녀도 해결되지 않아 정말로 고생고
생 다하고... 결국 얼굴은 귤껍질피부가 되어서 아직도
너무나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더군요..

그리고 제가 아는 분은 탈모로 병원에서 처방받아 약을 먹
는데.. 머리카락은 나는데... 먹는동안 발기장애이 온다고
하더라고....ㅠ;;

약을 기본적으로 잘 먹지 않는 분들은 약을 조금만 먹어도
반응이 옵니다.

맥박수도 올라가고... 얼굴에 열도 오르고...

커피도 잘 안먹다 한잔 먹으면 그날은 잠못자죠?
그런데 매일 커피를 달고 사시는 분들은 아무리 먹어도 잠
이 잘 온다죠?
바로  내성이 생겨서  몸의 반응이 무뎌졌을 뿐...
몸에 좋은 것은 절대 아닌 것처럼...

약도 마찬가지입니다.

효과가 빠른 약일수록...
독성도 강합니다.

효과가 강한, 즉 즉효성이 있는 약들은 그만큼 몸에 독이 됩니다.

 

병원에서 여러가지 약을 처방받는 경우...
요즘 tv에서 광고로 나오는 것처럼..
이미 처방되어 복용하고 있는 약이 중복으로 처방이 되지
않는지 꼭 확인해야 하며...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도 확실히 알아두어야 합니다.

보통 부작용은 생기고 나서 찾아보죠...

미리 알고 있어야지만 초기 부작용 현상이 일어날때 대응을
할 수 있겠죠?

항상 먹는 약에 대한 부작용을 미리미리 체크해두시기 바랍
니다~~